'어서와 한국은' 마크, 한국식 골프장에 "문화 충격이다" 깜짝

이지현 기자 2018. 11. 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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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크가 한국식 골프장을 보고 놀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는 아버지 마크를 비롯한 식구들과 한국 여행을 했다.

이에 대해 블레어는 "호주에는 한국식 골프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마크는 아들 블레어에게 "문화 충격 받았다"라면서 골프장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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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크가 한국식 골프장을 보고 놀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는 아버지 마크를 비롯한 식구들과 한국 여행을 했다.

고속도로를 지나던 중 한국식 골프장이 멀리 보였다. 이를 본 식구들은 "예쁘다", "기반시설이다"라고 말했다.

블레어가 "저건 골프장이다"라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 이에 대해 블레어는 "호주에는 한국식 골프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마크는 아들 블레어에게 "문화 충격 받았다"라면서 골프장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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