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도권·외국 기업 등 3곳, 경북에 투자 협약
TBC 기자 2018. 11. 15. 18:12
수도권 기업과 외국기업 등 3곳이 경상북도에 신규 또는 증설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과일 음료 생산업체인 튤립인터네셔널은 예천군에 26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공장을 짓는데 5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예천군청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포항에서는 흑연제품을 생산하는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와 고순도 산화아연을 만드는 베페사징크포항이 370억 원과 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오늘(15일) 협약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구] 송림사 5층 탑, 국보승격 보류.."해체 복원 과정서 훼손"
- [대구] 히말라야 원정대원 합동분향소 영주제일고에 마련
- [대구] 독도 '집쥐' 박멸 놓고..환경부-문화재청 '엇박자'
- [대구] "탈원전으로 경북 지역자원시설세 수입 감소"
- [단독] "돈독 올랐을 때"..강용석, 돈 때문에 댓글 고소?
- 래퍼 산이 "'이수역 주점 폭행' 새로운 영상" 공개 파문
- "우리는 갇혔다"..-17도 혹한에 남겨진 282명, 무슨 일?
- 2년간 지켜본 외국인 코치 "100% 팀킴 지지, 큰 문제는.."
- "두 가지 충격으로.." 갑작스럽게 살찐 이유 밝힌 다나
- 장미인애, 잊힐만 하면 '울화병'..스폰서 제안 놓고 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