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점심시간 휴대폰 하다..강원도 수능 부정행위자 2명 적발

박종우 2018. 11. 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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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국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2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원주시험지구에서 점심시간 때 검정고시생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타 학생이 신고해 해당 수험생은 퇴장조치됐다.

춘천지구에서는 복도감독관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재학생을 적발해 퇴장조치했다.

이들은 부정행위자로 처리돼 올해 시험은 무효처리가 되며 내년 수능에 다시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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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강원 춘천 제49지구 제1시험장 춘천고등학교로 향하고 있다. 2018.11.15. jongwoo425@newsis.com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5일 전국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2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원주시험지구에서 점심시간 때 검정고시생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타 학생이 신고해 해당 수험생은 퇴장조치됐다.

춘천지구에서는 복도감독관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재학생을 적발해 퇴장조치했다.

이들은 부정행위자로 처리돼 올해 시험은 무효처리가 되며 내년 수능에 다시 응시할 수 있다.

jongwoo4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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