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하루 앞두고..20대 남성 빌라 옥상서 추락사
2018. 11. 14. 10:12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13일 오전 11시4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의 3층 빌라건물 옥상에서 A씨(22)가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부분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누군가 A씨를 떠민 정황이 없어 실족했거나 스스로 뛰어내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14일 군에 입대할 예정이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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