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장연결] 문 대통령, 아세안·APEC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

전민재 2018. 11. 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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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조금 전 출국했습니다.

아세안 일정을 마치면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하는데요.

서울공항 출발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조금 전 성남 서울공항의 모습이고요.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대표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웃는 표정으로 좀 밝게 공항을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요.

조금 전의 서울 성남공항의 모습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아세안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한반도 평화 체제에 대한 지지 확대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정숙 여사의 모습도 보이고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이해찬 대표가 나란히 대통령 전용기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이번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등 주요국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서 북미간 비핵화 협상을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을 거듭 촉구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금 전용기를 향해 걸어나가고 있는데요.

아세안회의 기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접견도 이번에 조율 중이고 APEC 회의 기간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도 추진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제 대통령 전용기로 향하는 트랩 앞에서 관계 인사들과 반갑게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전의 성남 서울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출발을 했고요.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현재 이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 주석과의 이번 정상회담이 성사가 된다면 지난해 12월 이후 11개월 만인데.

남북 관계 개선 논의는 물론이고 북미간 비핵화 협상 상황에 대한 공유 그리고 관심을 끌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한국 답방 추진 상황에 대한 언급 등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7일에서 18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밝게 웃으면서 손을 흔드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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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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