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수산물 캔 '계절어보' 꼬막·황태구이 라인업 확대

정혜윤 기자 2018. 11. 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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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HMR(가정간편식)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12일 '계절어보 바로먹는 매운 큰꼬막' 안주형 제품 1종과 '계절어보 바로먹는 황태구이'와 '계절어보 바로먹는 북어채무침' 등 반찬형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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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HMR(가정간편식)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12일 ‘계절어보 바로먹는 매운 큰꼬막’ 안주형 제품 1종과 ‘계절어보 바로먹는 황태구이’와 ‘계절어보 바로먹는 북어채무침’ 등 반찬형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계절어보 바로먹는 매운 큰꼬막은 꼬막 비빔밥으로 유행이 된 꼬막무침이 캔에 담긴 안주형 제품으로, 화끈한 매운맛의 부드러운 큰꼬막과 아삭한 죽순채가 어우러져 혼술 안주에 제격이다.

계절어보 바로먹는 황태구이는 직화로 구워 포슬포슬하고 고소한 황태의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고추장, 마늘, 볶음 대파기름 등으로 맛을 낸 매콤달콤한 특제소스가 쌀밥과 잘 어울려 밥반찬으로 좋다. 계절어보 바로먹는 북어채무침은 북어를 한입 크기로 찢어 고추장과 물엿으로 맛을 낸 양념에 참기름을 더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밑반찬 제품이다.

국내 수산캔 시장(참치캔 제외)은 지난해 닐슨 데이터 기준 약 1500억원 규모로 최근 몇 년간 정체기에 머물러 있다. 수산물 캔 제품이 편리하지만 신선도가 떨어지는 저가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1인가구 증가 추세와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도 일본과 유럽처럼 손질과 보관이 어려운 다양한 수산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캔 품질력 확보와 향상을 위한 R&D에 집중해왔다.

신제품 3종 출시로 CJ제일제당 계절어보는 안주형 2종(직화골뱅이, 매운 큰꼬막), 반찬형 6종(매운꽁치, 간장꽁치, 고추연어, 마요연어, 황태구이, 북어채무침), 요리형 3종(무침용 맛골뱅이, 남해안 큰꼬막, 연어 오리지널)으로 총 11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배소현 CJ제일제당 계절어보 브랜드매니저는 “간편함과 맛품질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수산물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수산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 역시 점점 높아질 것”이라며 “안주와 반찬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어보를 앞세워 정체기에 있는 수산캔 시장을 맛있는 캔 간편식 시장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국내 대표 수산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먹는 매운 큰꼬막과 계절어보 바로먹는 황태구이 가격은 3980원(각각 120g, 80g), 계절어보 바로먹는 북어채무침은 3480원(80g)이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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