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한) "北에 보낸 귤 상자 속에 귤만 들었다고 믿겠나"

박영회 nofootbird@mbc.co.kr 2018. 11. 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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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군 수송기로 북에 보냈다는 귤 상자에 귤만 들어 있다고 믿는 국민들이 얼마나 되겠냐"고 페이스북에 적었습니다.

홍 전 대표는 "남북정상회담 대가로 수억 달러를 북에 송금한 전력도 있었고, 최근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석탄을 거래한 사건도 있었다"며 "한국이 미국이나 유엔에서 2차 제재를 당할 수도 있어, 살얼음을 딛는 듯한 요즘"이라고 썼습니다.

홍 전 대표는 청와대의 경제팀 인사에 대해선 "'김앤장'보다 더한 좌파 정책을 추진해 나라 살림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영회 기자 (nofootbird@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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