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더비 앞..모리뉴의 'BIG6 원정 승률'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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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빅뱅이 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이번 맨체스터 더비가 원정에서 열린다는 점 역시 간과할 수는 없다.
BIG6 상대 세 번째 원정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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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또다시 빅뱅이 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까.
맨유가 가까스로 살아나는 추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연승 등을 바탕으로 해 8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유럽대항전에서도 웃었다.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리턴 매치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샴페인을 터뜨리기엔 이르다. 이번엔 맨체스터 더비다. 맨유는 1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EPL 12라운드를 앞뒀다. 어쩌면 지역 패권을 상대에 내준 만큼 그 어느 경기보다 승리가 절실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입지와도 직결된 문제다. 맨유는 모리뉴 감독 데뷔 시즌에 정규리그 6위를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에 집중했다지만 EPL 성적이 만족스러웠던 건 아니다. 이듬해에는 2위로 뛰어올랐다. 단, 맨시티가 압도적 레이스로 우승하면서 상대적 열세에 처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 모리뉴와 주젭 과르디올라 두 인물의 비교도 심심찮게 이어졌다.
EPL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을 넘어 'BIG6'로 확장됐다.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맨시티, 맨유,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첼시, 아스널 등이 선두권을 노린다. '원정 성적'만 놓고 보면 모리뉴 체제의 맨유는 썩 좋질 못했다. 현 체제로 치러온 11경기 원정에서 2승에 그쳤다. 승률 18%. 그렇다고 무승부가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니다. 2승 외 4무 5패를 기록했다. 즉, 11경기에서 승점 10점을 얻은 수준이다.
이번 맨체스터 더비가 원정에서 열린다는 점 역시 간과할 수는 없다. BIG6 상대 세 번째 원정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맨유가 지난 4월 맨시티 원정에서 3-2 승리로 포효했다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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