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오정세, 탭댄스에 상모 돌리기까지 '열연으로 완성한 캐릭터'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오정세가 영화 ‘스윙키즈’에서 강병삼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영화 ‘스윙키즈’(극본 강형철 제작 안나푸르나필름)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오정세가 연기한 강병삼은 아내를 찾기 위해서 유명해져야 하는 인물이다. 특히 아내를 향한 그리움과 아픔을 웃음 속에 감춘 캐릭터다.
오정세는 디테일을 살린 연기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온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통해 따뜻한 웃음을 전한다. 오정세는 강병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탭댄스 뿐 아니라 상모 돌리기까지 약 6개월 동안 연습에 임했다.
무엇보다 영화 ‘타짜-신의 손’ 이후 두 번째로 오정세와 호흡을 맞춘 강형철 감독은 “병삼 캐릭터를 생각했을 때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오정세 배우가 떠올랐다. 대사 하나, 눈빛 하나, 몸짓 하나까지 완벽하게 표현해줬다”고 말했다.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에 이어 네번째 작품으로 4년 만에 돌아온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스윙키즈’ 스틸]
스윙키즈|오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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