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원이 다른 폴더블폰.."직관적 경험 극대화"

심화영 2018. 11. 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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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평가되는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이날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접는 스마트폰인 폴더블폰에 적용할 새로운 UX(사용자경험)인 '원(One) UI'를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원 UI를 접는 스마트폰 개념인 폴더블폰에 적용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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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몰입 방해 요소 최소화
화면배치 깔끔·한손조작 편리
시장 정체 새 돌파구 마련 기대
7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진행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콘셉트 모델. 삼성전자 제공

미국서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평가되는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접는 스마트폰' 혁신으로 정체기로 접어든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 이날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접는 스마트폰인 폴더블폰에 적용할 새로운 UX(사용자경험)인 '원(One) UI'를 최초로 공개했다.

원 UI는 스마트폰 화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 하고 보다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게 정돈된 아이콘과 가독성·접근성을 향상시킨 깔끔한 화면 배치, 편리한 한 손 조작 등을 통해 물 흐르듯이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원 UI를 접는 스마트폰 개념인 폴더블폰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정식 서비스에 앞서 11월부터 한국, 미국 등에서 갤럭시S9·S9+, 갤럭시노트9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9.0 파이(Pie) 베타 서비스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큰 디스플레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큰 디스플레이에서 인터넷 브라우징·멀티미디어·메시징 등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한 멀티태스킹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 플랫폼 단에서부터 최적화했다. 또한 에뮬레이터 등 테스트 도구 제공을 통해 개발자들이 초기부터 폴더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Bixby)' 통합개발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도 발표했다.

또 통합 사물인터넷 서비스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쉽게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개발자 워크스페이스'·'워크 위드 스마트싱스(Works With SmartThings)' 인증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쉽게 확장이 가능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생태계에서도 전세계 개발자들과 함께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를 만나는 곳(Where Now Meets Next)'이라는 주제로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는 전 세계 개발자·서비스 파트너·디자이너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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