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내가 맨유를 떠난 이유? 무리뉴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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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 LA 갤럭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2016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맨유로 입단한 즐라탄.
즐라탄은 7일(한국시간) 스웨덴 매체 '익스프레센'을 통해 "내가 뛰겠다고 하면 맨유에서 더 뛸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별을 택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실망감을 주고 싶지 않았다. 나는 더 이상 이전에 펼쳤던 활약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즐라탄은 미국으로 떠났지만 클래스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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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 LA 갤럭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2016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맨유로 입단한 즐라탄. 꽤 많은 나이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이적 첫 시즌에 무려 28골을 터트리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이후 맨유에서 한 시즌 더 보낸 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LA 갤럭시로 떠나게 됐다.
맨유와의 이별에 대한 비화가 숨어 있었다. 즐라탄은 7일(한국시간) 스웨덴 매체 '익스프레센'을 통해 "내가 뛰겠다고 하면 맨유에서 더 뛸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별을 택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실망감을 주고 싶지 않았다. 나는 더 이상 이전에 펼쳤던 활약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가족에 관한 이유도 있었다. 즐라탄은 "헬레나와 한 약속도 있었다. 헬레나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를 정말 좋아했고, 나는 그녀를 위해 언젠가는 꼭 미국에서 뛰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말했다.
즐라탄은 미국으로 떠났지만 클래스는 여전하다. LA 갤럭시 첫 시즌 만에 무려 22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팀이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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