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창민, 중앙선 침범사고 내 4명 사상 ..警 "음주음전 No"

2018. 11. 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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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FC 소속 미드필더 이창민(24)이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9분쯤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삼매봉 인근 도로에서 이창민이 몰던 랜드로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오던 모닝 차량과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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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사진=제주유나이티드 FC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FC 소속 미드필더 이창민(24)이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9분쯤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삼매봉 인근 도로에서 이창민이 몰던 랜드로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오던 모닝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중 동승자 1명이 숨졌다. 운전자와 다른 동승자 1명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랜드로버 탑승자 중 운전자 이창민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동승자는 거의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이창민의 운전과실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음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었다. 운전과실로 중앙차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창민은 퇴원하는 대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자세한 사고원인을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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