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성일 영화인장..지상학·안성기 공동장례위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타계한 '대중문화계 큰 별' 신성일(1937~2018)의 장례식이 '영화인장'으로 엄수된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배우 신성일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 장례위원장으로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과 배우 안성기가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4일 타계한 '대중문화계 큰 별' 신성일(1937~2018)의 장례식이 '영화인장'으로 엄수된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배우 신성일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 장례위원장으로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과 배우 안성기가 나섰다.
고문은 신영균·김동호·김지미·윤일봉·김수용·남궁원·임권택·정진우·이두용·오석근·문희 등 영화계 원로가 맡았다.
김국현 한국배우협회 이사장이 집행위원장을 책임진다. 배우 이덕화·거룡·장미희·송강호·강수연·최민식 등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장례위원으로 양윤호·조동관·이민용·윤석훈·장태령·홍기영·박현우·이춘연·정지영·문성근·채윤희·조영각·안병호·박종윤·박상원·신언식·김형준·주원석·홍승기·김용운·박만창 등 배우는 물론 제작자, 감독, 마케터 등 영화계 각 분야 인사가 두루 이름을 올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받고 있다.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부터 치른다.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으로 고인을 옮겨 화장한다. 장지는 경북 영천시 선영이다. 02-3010-2230
a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쇠파이프 몸싸움 영상 퍼지자…"허위사실 강경 대응"
- 결혼 1주년 지났는데…이다해 "세븐과 혼인신고 안해"
- 투애니원, 양현석 총괄과 회동…YG서 재결합하나
- 서예지, 2년만 복귀 시동…송강호 소속사 써브라임 계약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여진구 변했다…소주 5병씩 마셔" 성동일·하정우 폭로
-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 발표 "태명은 땡콩이"
- 이민우 "아역 때 반에서 공부 3등…마흔살에 연기 중단"
- '연봉 8000만원' 밀양 성폭행 가해자, 결국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