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보컬-퍼포먼스-랩 순위결정전, 시작부터 후끈(종합)

이민지 2018. 11. 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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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퍼포먼스, 랩팀의 중간순위 1위가 공개됐다.

'언더나인틴'은 보컬, 퍼포먼스, 랩 팀별로 19씩 총 57명이 경쟁해 끝까지 살아나은 9명만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제이창은 샘김 '시애틀'을 불러 단숨에 순위를 뒤집고 보컬팀 1위로 올라섰다.

박진오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진정성 강한 메시지로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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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보컬, 퍼포먼스, 랩팀의 중간순위 1위가 공개됐다.

11월 3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 팀별 순위 결정전이 진행됐다.

'언더나인틴'은 보컬, 퍼포먼스, 랩 팀별로 19씩 총 57명이 경쟁해 끝까지 살아나은 9명만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첫 방송에서는 각 팀별로 개인 무대 후 담당 디렉터 점수 50%, 다른 파트 디렉터 점수 25%씩을 반영해 각 팀별로 순위를 결정했다.

보컬팀 1위는 미국 뉴욕에서 온 제이창이 차지앴다. 개코는 "크러쉬가 다듬어보고 싶은 원석이라고 했다"며 기대를 드러냈고 솔지는 "실수만 안한다면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우리 팀 전면에 서줘야 할 인재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이창은 샘김 '시애틀'을 불러 단숨에 순위를 뒤집고 보컬팀 1위로 올라섰다.

앞서 자이언티 '노 메이크 업'을 부른 김영원은 88점,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김영석은 88.75점으로 한번씩 1위 자리에 앉은 바 있다. 김영원은 버스킹 경험이 많아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보컬팀 막내 김영석은 미성과 진성이 절묘하게 섞인 음색으로 디렉터들을 사로잡았다.

솔지가 '밀크보이'라 부른 배현준은 긱스 '오피셜리 미씽유'를 불렀고 개코의 추천으로 랩 팀 장루이가 이 곡을 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윤서는 정승환 '너였다면', 강준혁은 엑소 '유니버스'를 불렀으나 불안한 가창력으로 혹평을 받았다. 김태우 역시 위너 '끼부리지마'의 첫 음부터 잘못 잡은데다 가사까지 틀리는 실수를 했다. 결국 김태우는 눈물을 쏟았다.

퍼포먼스팀에선 홍콩의 댄스신동 수런과 일본에서 온 춤꾼 코스케, 외모와 반전되는 무대를 보여준 전도염 등이 시선을 강탈했다.

처음 무대에 오른 김준서는 퍼포먼스팀 비주얼 센터를 자신했다. 그러나 황상훈에게 "지금 신발 안에 깔창 같은거 끼웠냐. 밸런스가 후반부로 갈수록 무너지는 느낌이 난다. 체력 안배를 잘 하면 더 좋은 표현이 나올 것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일본의 큰 공연장에서 공연한 코스케는 "일본에서 K팝이 인기가 많다. 슈퍼주니어 선배님, EXID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코스케는 은혁의 호평 속에 90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그러나 바로 전도염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은혁은 전도염의 무대에 "이 스키니한 몸에서 나오는 파워, 에너지, 밸런스가 말도 안되게 좋았다"고 극찬했다.

홍콩에서 온 춤신동 수런은 파워풀하고 스웨그 넘치는 무대로 디렉터들을 사로잡았다. 황상훈은 "뭔가 표현하는데 있어서 생각 안하고 '내가 이렇게 해야겠다' 하고 하는거다. 그게 쉽지 않다"고 칭찬했다.

랩에서는 최자가 "이정도로 외모가 출장한 래퍼가 드물다"고 자신한 유용하부터 '보니하니' 보니 출신 정택현, 김소현마저 입덕하게 만든 방준혁, 홍콩에서 온 장루이, 015B 객원보컬 이장우 아들 이민우,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아 박진오가 활약했다. 박진오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진정성 강한 메시지로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언더나인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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