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극적인 순간 터졌다! 동점 투런포 '쾅' [PO5]

한이정 2018. 11. 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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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한이정 기자] 극적인 순간, 넥센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32)가 침묵을 깨고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8 KBO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9회초 2사 2루에서 극적인 홈런을 기록했다.

7-9인 2사 2루. 신재웅과의 볼카운트 2B2S 승부에서 높게 뜬 145km 속구를 공략한 박병호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가 2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중요한 한 방을 쏘아 올렸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플레이오프 동안 침묵했던 박병호는 팀이 위기에 빠진 절제절명의 순간 '한 방'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의 한 방에 넥센은 9회초 점수차를 지우고 9-9 동점을 이뤘다. 9회말 현재 9-9.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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