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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플레이어', 故노무현 대통령 실루엣..심의안건 상정

이경호 기자 2018. 10. 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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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플레이어', 故노무현 대통령 실루엣..심의안건 상정

OCN 오리지널 '플레이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 사용 의혹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플레이어'는 지난 7일 방송된 4회에서 주인공 하리(송승헌 분)가 추적하는 사건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그 사람'이라고 표기된 실루엣 화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 사용 의혹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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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OCN

OCN 오리지널 '플레이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 사용 의혹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31일 오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심의소위)의 회의에 '플레이어'가 안건으로 상정, 제재 수위에 대해 논의 한다.

'플레이어'는 지난 7일 방송된 4회에서 주인공 하리(송승헌 분)가 추적하는 사건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그 사람'이라고 표기된 실루엣 화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 사용 의혹을 받게 됐다. 이 실루엣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범죄를 저지른 이의 실루엣을 대체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플레이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루엣 사용 의혹으로 논란이 된 후 OCN 측은 공식 사과를 했고, 이후 논란이 된 장면을 교체했다.

제작진이 곧바로 잘못을 인정했지만, 방송심의위원회가 어떤 제재 조치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주의, 권고, 의견제시를 넘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본회의로 안건을 넘기고, 본회의에서 상정이 결정되면 보다 큰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나 9월 29일 첫 방송된 '플레이어'는 나쁜 놈들만 골라 주머니를 터는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팀으로 뭉쳐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사법부를 피해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혼쭐 낸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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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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