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심장섭 연구위원, 몽골 정부 공로상 받아

조석장 2018. 10.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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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은 심장섭 연구위원이 지난 10월 17일 몽골 친밧 바타야브 정보통신기술청장(이하 CITA)으로부터 'ICT분야 최우수 공로자 메달'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ICT분야 최우수공로자 메달'은 몽골 정보통신산업의 발전 및 인력양성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하는 것으로, 외국인에게 수여한 것은 드문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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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은 심장섭 연구위원이 지난 10월 17일 몽골 친밧 바타야브 정보통신기술청장(이하 CITA)으로부터 'ICT분야 최우수 공로자 메달'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ICT분야 최우수공로자 메달'은 몽골 정보통신산업의 발전 및 인력양성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하는 것으로, 외국인에게 수여한 것은 드문 경우다.

CITA는 몽골내 ICT 기술 및 정책 정부부처로 2015년 IITP와 ICT인재양성을 위한 MOU체결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IITP가 주관하는 TOPCIT 제도의 몽골내 보급 및 확산을 통해 몽골의 우수SW인력 육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몽골국 정부 공로메달을 수상한 심장섭 위원은 “이 상은 ICT 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우리 IITP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몽골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장섭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연구위원(오른쪽) 친밧 바타야브 몽골국 정보통신기술청장으로부터 'ICT분야 최우수공로자 메달'을 수여받고 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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