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아이유 "유희열 매의 눈, 이슈 돼 오히려 감사했다"

황수연 2018. 10. 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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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유희열의 '매의 눈'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아이유의 팬을 자처한 김중혁 작가는 "저는 '스케치북' 방송을 생방송으로 봤다. 혼자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데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그 좋은 영상이 유희열 매의 눈으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2009년 당시 유희열은 '스케치북'에서 노래부르는 아이유에 집중해 '매의 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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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아이유가 유희열의 '매의 눈'에 고마움을 전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의 팬을 자처한 김중혁 작가는 "저는 '스케치북' 방송을 생방송으로 봤다. 혼자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데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그 좋은 영상이 유희열 매의 눈으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2009년 당시 유희열은 '스케치북'에서 노래부르는 아이유에 집중해 '매의 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유희열은 "저도 아이가 있고 저도 그 눈빛을 지우고 싶다. 사실 아이유가 나왔는데 놀랐다. 신인가수가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셌다. 분위기에 압도됐다. 또 제가 트라우마인데 집중을 하면 그 표정이 나온다"고 털어놨다.

아이유 역시 "(노래 부를 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제가 노래를 하는데 관객분들이 왜 웃나 생각했다. 저는 사실 인터넷에 이슈가 많이 돼서 감사했다. 실시간 검색어도 오르고 동영상 조회수도 많이 나왔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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