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나선 KBO, 선동열 감독 만나 '국감발언' 설명

황석조 2018. 10. 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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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운찬 총재의 국감장 발언 진화에 나섰다.

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25일 "총재님이 (국감에서) 시간이 짧다보니 의도와 다르게 내용이 전달됐다고 말씀하셨다"며 "국감이 끝난 뒤 총재님의 뜻을 다시 확인했다. 바로 선동열 감독께 전화를 드렸고 또 만나서 이 부분에 대해 잘 설명드렸다"고 설명했다.

장 사무총장에 따르면 선 감독은 정 총재가 발언한 국감을 생중계로 지켜봤고 이후 혼란스러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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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운찬 총재의 국감장 발언 진화에 나섰다.

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25일 “총재님이 (국감에서) 시간이 짧다보니 의도와 다르게 내용이 전달됐다고 말씀하셨다”며 “국감이 끝난 뒤 총재님의 뜻을 다시 확인했다. 바로 선동열 감독께 전화를 드렸고 또 만나서 이 부분에 대해 잘 설명드렸다”고 설명했다. 장 사무총장은 “총재님이 다른 의도는 없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전임감독으로 가는 부분도 명확히 하셨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 사무총장에 따르면 선 감독은 정 총재가 발언한 국감을 생중계로 지켜봤고 이후 혼란스러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설명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KBO가 선동열 감독을 만나 정운찬(사진) 총재의 국감발언에 대해 자세한 의도를 설명했다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정 총재는 지난 23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전임감독제를 찬성하지 않는다, 선 감독이 집에서 TV로 선수들을 살핀 것은 불찰” 등의 발언을 했다. 야구계 전반사항에 대해 숙지하는 못한 인상과 함께 현 대표팀 감독 존재를 부정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이었기에 큰 논란으로 이어졌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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