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스 이종석 대표 "디크런치 11월 컴백..해외시장 공략"(인터뷰③)[스타메이커]

이정호 기자 2018. 10.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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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디크런치는 힙합 아이돌 그룹이다.

-디크런치가 데뷔곡으로 강한 힙합곡을 선보였다.

-디크런치가 지난 8월 6일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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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메이커]⑩ 올에스 컴퍼니 이종석 대표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올에스컴퍼니 이종석 대표/사진=임성균 기자

인터뷰③에 이어

-디크런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걸스데이 이미지가 강했던 것 같다. 이종석 대표가 남자 아이돌을 선보였다는 것부터 신선했던 것 같다.

▶선배들의 활약 덕분에 K팝 시장은 이제 전 세계를 무대로 한다. 여기에서도 걸그룹보다 남자 아이돌 그룹의 시장이 더 크다. 그리고 운 좋게 좋은 친구들이 빠른시간 안에 모였고, 아이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실력이 빠르게 올라왔다. 옛날처럼 칼군무 형식의 아이돌 그룹을 선보이려고 했다면 더 오래 걸렸을 것 같다. 디크런치라는 이름은 '다이아몬드를 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끼리 지은 이름인데 스태프들도 모두 좋다고 해서 결정됐다. 저는 비슷한 이름의 과자가 생각나서 반대했었다. 하하.

-디크런치는 힙합 아이돌 그룹이다.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

▶저는 힙합도 모르고, 랩을 못 듣는다. 그런데 저희 스태프 중에 힙합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힙합을 베이스로 하는 그룹들이 많아지는 추세였다. 또 칼군무 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지금의 디크런치 색깔을 만들게 됐다. 차별화가 문제인데, 사실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 다행히 아이들이 작사, 작곡이 가능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서로 가르쳐주면서 실력이 빠르게 올랐다.

-'자체 제작돌'이란 모양은 그룹을 처음 선보일 때부터 고려한 부분인가.

▶아니다. 회사를 새로 설립한 마당에 그런 것을 고려할 틈이 없었다. 캐스팅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작사나 작곡 능력이 있는 친구들이 지원했고, 이러한 부분에 가능성을 보이면 집중 트레이닝 시켰다. 그러면서 지금의 모습이 완성됐다. 특히 디크런치 친구들이 직접 만든 음악으로 활동한다는 것에 만족도가 높다.

그룹 디크런치/사진=임성균 기자

-디크런치가 데뷔곡으로 강한 힙합곡을 선보였다. 이유가 있나.

▶물론 어떤 노래로 데뷔하는가도 중요하다. 이 곡으로 데뷔한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 퍼포먼스까지 완성됐다며 완성된 무대를 제게 처음 보여줬을 때 저는 곡이 이렇고 저렇고 이런 느낌보다는 데뷔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지와 마음을 느꼈다. 그 눈빛과 에너지를 잊을 수 없다. 전율이 왔다.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데뷔를 시켜도 문제가 없겠다는 확신을 느꼈다. 그리고 장르적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문제보다는 그 그룹이 어떤 음악을 하고 싶어 하고, 활동에 대한 의지와 팀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디크런치가 지난 8월 6일 데뷔했다. 첫 번째 활동을 마쳤는데 대표로서 어떻게 평가하는가.

▶만족스럽다. 신인이기 때문에 무대에서 실수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첫 무대를 보고 걱정을 덜었다. 마치 3년 차 정도는 되는 친구들의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이들 자체적으로 거둔 성과가 좋다. 장점은 계속 유지하면서, 계속 성장해나갈 일만 남았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11월에 컴백 예정이다. 이번 컴백을 계기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이 승부처가 될 것 같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번 활동을 통해 디크런치 이름을 더 알리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그것을 위해 버스킹이나 SNS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방면을 고민 중이다. 또한 이런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라는 것이 대중에게 알려졌으면 한다.

올에스걸(가칭)/사진제공=올에스컴퍼니

-회사에서 준비하는 다른 그룹은 있나.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걸그룹이 있다. 인원은 지금까지 6명이지만 늘어날 수도 있다. 가칭이지만 그룹명은 올에스걸로 부르고 있다. 이 친구들을 이달 말부터 SNS를 통해 홍보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라고 부르며, 지금은 부족하지만 실력과 콘셉트가 더해지면서 녹색불이 켜지면 데뷔하는 프로젝트다. 일주일에 하나씩 선배 그룹들의 커버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 친구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이 무엇인지 테스트할 예정이다. 대중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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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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