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성폭행 혐의 무죄' 김병오, K리그 활동정지 종료

김성진 2018. 10. 23.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수원FC 김병오의 활동정지가 종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김병오에게 내렸던 K리그 공식경기 출장 60일 활동정지 조치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김병오는 지난 1월 당시 소속팀의 괌 전지훈련 중 성폭행 혐의로 현지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괌 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괌 법원의 최종 무죄 판결에 따라, 연맹은 김병오의 활동정지 조치를 종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수원FC 김병오의 활동정지가 종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김병오에게 내렸던 K리그 공식경기 출장 60일 활동정지 조치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김병오는 지난 1월 당시 소속팀의 괌 전지훈련 중 성폭행 혐의로 현지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괌 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괌 법원의 최종 무죄 판결에 따라, 연맹은 김병오의 활동정지 조치를 종료했다.

이에 따라 김병오는 정상적으로 K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