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서 급우와 다툰 초등생, 복도서 쓰러져 중태(종합)

2018. 10. 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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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친구와 다투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찰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23일 오전 9시 48분께 목포시 모 초교 복도에서 A군이 기절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쉬는 시간에 복도에서 급우와 다투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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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PG) [제작 최자윤, 이태호] 일러스트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친구와 다투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찰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23일 오전 9시 48분께 목포시 모 초교 복도에서 A군이 기절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쉬는 시간에 복도에서 급우와 다투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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