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40만 명이 모여 청춘을 로스팅하다

신선미 기자 2018. 10. 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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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커피 회사들과 함께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기 위해 개최한 '청춘 커피페스티벌'에 4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열렸던 첫 행사보다 방문객은 2배 이상 늘었고, 1020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부부, 중장년층까지 방문객도 다양해졌습니다.

88개 커피 관련 업체에서 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제3회 29초 커피영화제’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과 김용철 엠즈씨드(폴바셋) 대표와 최홍수 이디야커피 부사장, 김제룡 스타벅스 개발사업본부 담당, 홍성대 월간커피 대표 등 커피업계 주요인사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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