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위원장 연내 방한, 가능하다고 본다"

임명현 2018. 10. 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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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청와대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 초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방한은 여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남북 관계 등은 사실 진행 속도가 엄청나게 빨리 가고 있는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북미회담 시점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두고 보자"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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