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현빈'일까.."본명, 생일 조합해 지은 가명"

김지혜 기자 2018. 10.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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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자신의 가명에 얽힌 역사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영화 '창궐' 관련 인터뷰를 가진 현빈은 가명에 대한 질문을 받고 "데뷔 무렵, 본명과 생년월일을 조합해 지은 이름이다"라고 밝혔다.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한 현빈은 '아일랜드',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초부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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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현빈이 자신의 가명에 얽힌 역사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영화 '창궐' 관련 인터뷰를 가진 현빈은 가명에 대한 질문을 받고 "데뷔 무렵, 본명과 생년월일을 조합해 지은 이름이다"라고 밝혔다.  

현빈의 본명은 김태평. 배우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이름이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의 권유에 따라 가명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한 현빈은 '아일랜드',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초부터 스타덤에 올랐다.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현빈은 해병대 입대 및 제대 후 충무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역린'을 시작으로 '공조', '꾼', '협상', '창궐'까지 5편의 영화에 내리 출연하며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창궐'은 그의 두 번째 사극 영화이자 첫 좀비물이다.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현빈은 왕자 이청으로 분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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