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송도 시대' 한걸음 가까이..복합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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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형지)가 '송도 시대'를 연다.
형지는 22일 인천 송도에서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는 인천 송도에 1만2502㎡(약 3782평),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형지는 해외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송도에 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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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형지)가 '송도 시대'를 연다. 형지는 22일 인천 송도에서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는 인천 송도에 1만2502㎡(약 3782평),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엔 형지 사무실과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자리한다.
형지는 해외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송도에 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짓기로 했다. 송도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다. 까스텔바작, 엘리트 등 브랜드를 앞세울 예정이다.
형지는 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 패션 관련 기업과 패션 학교를 유치해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기는 패션·문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형지와 계열사, 협력사 1000여명 관계자들이 근무하는 사무공간이 갖춰길 경우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날 착공식에서 최병오 형지 회장은 "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글로벌 인재 양성과 R&D(연구개발) 사업의 허브로 만들 것"이라며 "형지 브랜드의 해외 진출 등으로 K-패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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