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뚝' 일교차 커요..전국 단풍 물결

박하명 캐스터 입력 2018. 10. 21. 07:16 수정 2018. 10.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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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7.6도로 쌀쌀하게 시작했습니다.

대관령의 수은주는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는데요.

한낮에 햇살이 비춰들면서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특히 봉화 등지는 낮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게 차이가 나겠습니다.

현재 단풍이 전국적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 등지는 이미 단풍이 절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단풍 구경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충남 홍성 등지는 가시거리가 800m 안팎에 불과한데요.

이 안개는 햇살이 비추면서 차츰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박하명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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