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쾌청한 주말..미세먼지 없지만 곳곳에 안개
2018. 10. 19. 18:15
이번 주말에도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큰 일교차만 유의하시면 되겠는데요, 내일(20일) 아침 서울의 7도, 대구는 6도까지 내려가겠지만 낮에는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지방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갑니다.
한낮에는 두꺼운 옷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가 있겠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기도 깨끗한 편인데요,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맑은 만큼 날은 점점 더 건조해진다는 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7도, 태백은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기온은 대부분 지방이 20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회사 오기 전에 애 뱄냐"..상사 폭언·욕설 녹취파일 공개
- [제보영상] 솟구치는 검은 연기..대전 관저다목적체육관 불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담당의가 남긴 기록
- '미성년자 폭행 의혹' 문영일 PD는 누구?.."가수 출신"
- [영상] 미용실서 마주친 두 남자..도심 추격전 벌인 사연
- 길거리서 용변 보는 아이 말렸다 부모에 폭행당한 미화원
- 이재명, 압수수색 소회 묻자..취재진 실소 부른 대답
- 키즈카페 '구더기떼 케첩' 논란..식약처 '늑장 조사' 착수
- "김창환, 중학생인 이승현에 담배 강요"..이석철 '오열 폭로'
- '조계종 서열 2위' 포교원장도..유치원 공금 횡령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