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성-최진행 선발' 한화, 11년만의 PS 선발 발표 [준PO1]

2018. 10.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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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11년만의 포스트시즌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지금 컨디션으로 라인업을 짰다. 김회성이 시즌 막판 몇 경기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다. 고심을 하긴 했는데 송광민의 경기 감각이 떨어질 것 같아 일단 김회성을 먼저 냈다"며 "최진행은 해커의 공을 잘 쳤다"고 선발 결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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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11년만의 포스트시즌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007년 10월17일 두산과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4020일 만에 대전에서 치르는 가을야구 경기다. 

정근우(1루수) 이용규(중견수) 제라드 호잉(우익수) 이성열(지명타자) 최진행(좌익수) 하주석(유격수) 김회성(3루수) 최재훈(포수) 정은원(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김태균과 송광민은 선발에서 빠져 승부처에서 대타로 대기한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지금 컨디션으로 라인업을 짰다. 김회성이 시즌 막판 몇 경기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다. 고심을 하긴 했는데 송광민의 경기 감각이 떨어질 것 같아 일단 김회성을 먼저 냈다"며 "최진행은 해커의 공을 잘 쳤다"고 선발 결정 배경을 밝혔다. /waw@osen.co.kr
[사진] 대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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