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9일 둘째 득녀 "가정과 방송 최선 다하겠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8. 10. 19. 15:02
개그맨 유재석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유재석의 소속사 측은 19일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라며 근황 소식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2010년 득남한 후 이번 소식으로 슬하에 두 자녀를 얻게 됐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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