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유엔 주재 北대사 "제재로 인민 존재와 개발 권리 제한"

KBS 입력 2018. 10. 19. 12:16 수정 2018. 10. 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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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대북제재로 인민의 존재와 개발 권리가 심각하게 제한받고 있다고 호소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대사는 지난 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2위원회에서 필수 약품과 엑스레이 장비 등 인도적 원조 품목도 운송이 금지돼 있다며 이런 물품들은 어린이와 여성 등 인민들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인철 유엔주재 북한대사관 서기관은 지난 12일 열린 유엔총회 6위원회에서 유엔사를 괴물에 비유하며 가능한한 빨리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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