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19일 스몰웨딩.."멤버들, 직접 축하할 예정"

2018. 10.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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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25)과 '라붐' 출신 율희(20)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최민환과 율희가 금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를 직접 축하할 예정이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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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25)과 '라붐' 출신 율희(20)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최민환과 율희가 금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가족들과 절친한 지인들만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FT아일랜드 멤버들도 결혼식장을 찾는다. 최민환과 율희를 직접 축하할 예정이다. 단, 이홍기는 새 앨범 스케쥴상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혼인신고 사실을 밝혔다. 율희는 그로부터 한 달 뒤 '라붐'에서 탈퇴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18일 첫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최민환은 당시 SNS를 통해 "첫째 아들이 저희 품으로 왔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바 있다.

<사진출처=최민환·율희 아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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