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파크 적응 마친 RYU,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써니의 호언장담

2018. 10. 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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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출신 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류현진(LA 다저스)의 활약을 호언장담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류현진은 큰 무대를 많이 뛰었다. FA를 앞두고 있고 부상 공백이 있었던 만큼 포스트시즌이 본인에게 기회이기도 하다"고 내다봤다.

또한 김선우 위원은 "올 시즌을 보면 류현진이 반스와 호흡을 맞출 때 거침없이 던졌다. 그랜달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많이 무너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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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메이저리그 출신 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류현진(LA 다저스)의 활약을 호언장담했다.

류현진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4일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4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3승 2패로 앞선 다저스는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류현진의 어깨에 운명이 달려 있는 셈이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류현진은 큰 무대를 많이 뛰었다. FA를 앞두고 있고 부상 공백이 있었던 만큼 포스트시즌이 본인에게 기회이기도 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투구도 계속 좋았다. 2차전에서 5회가 아쉬웠지만 4회까지는 완벽하게 타선을 막았다. 류현진이 호투할 때 타선이 점수를 뽑아내지 못한 게 아쉬웠다. 당시 낯선 밀워키 홈에서 던지기도 했는데 6차전에서는 적응을 해서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선우 위원은 "올 시즌을 보면 류현진이 반스와 호흡을 맞출 때 거침없이 던졌다. 그랜달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많이 무너진 것 같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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