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오랜 이별' 임주환 "CC였던 여자친구 생각하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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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오랜 이별'의 임주환이 연애 관련 TMI(투 머치 인포메이션)를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는 송민엽 PD, 배우 장희진 임주환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주환은 극 중 8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는 설정에 대해 "옛날 기억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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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이토록 오랜 이별'의 임주환이 연애 관련 TMI(투 머치 인포메이션)를 공개했다.
단막극 시리즈 'KBS 드라마 스페셜 2018'의 여섯 번째 작품 '이토록 오랜 이별'(극본 김주희·연출 송민엽)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대본 연습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송민엽 PD, 배우 장희진 임주환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토록 오랜 이별'은 꿈도 추억도 모두 함께 쌓아왔던 오래된 연인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되짚어보는 과정을 다룬다. 장희진은 출판사 편집자 정이나를, 임주환은 소설가 배상희 역할을 맡았다.
이날 임주환은 극 중 8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는 설정에 대해 "옛날 기억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20살 때가 생각나더라. 벌써 너무 옛날이긴 한데, 대학교 때 캠퍼스 커플인 친구와 3, 4년 정도 연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주환은 여자친구와 사실상 헤어졌지만 관계를 질질 끈 것 같다며 "남자친구, 여자친구라는 단어만 공유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서로의 마음이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이런 걸까 싶었는데, 그 감정을 오랜만에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경험 덕에 감정이입이 수월했다고 덧붙였다.
'이토록 오랜 이별'은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이토록 오랜 이별|임주환|장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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