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중식집 고기 냄새 원인 확인 '역시 갓종원'[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2018. 10. 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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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중식집 고기가 상한 원인을 알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내동 만화거리 중식집의 고기 냄새의 원인이 잘못된 해동법 때문인 것을 알아낸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식집 사장을 직접 만난 백종원은 "사장님 혹시 고기 밑간할 때 맨손으로 했냐"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구내 식당에서는 당일에 재료를 다 소진해서 그렇다"며 해동법 응용이 잘못 됐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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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중식집 고기가 상한 원인을 알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내동 만화거리 중식집의 고기 냄새의 원인이 잘못된 해동법 때문인 것을 알아낸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고기 악취를 못 맡은 중식집 사장은 이비인 후과에 가서 후각 검사를 받았다.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백종원은 "고기에서 나는 냄새를 악취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중식집 사장을 직접 만난 백종원은 "사장님 혹시 고기 밑간할 때 맨손으로 했냐"라고 물었다. 중식집 사장은 "라텍스 장갑을 낄 때 있고 안 할 때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중식집 사장은 "고기 핏기를 빼기 위해 물에다 담가놨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그러니깐 상하는 거다. 물에 해동할 경우 비닐에 고기를 넣은 상태에서 해동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어디서 해동법을 배웠는지 묻자, 중식집 사장은 "옛날 구내 식당에서 일했을 때 배웠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구내 식당에서는 당일에 재료를 다 소진해서 그렇다"며 해동법 응용이 잘못 됐음을 지적했다. 이어 백종원은 짬뽕 요리법 중 미세한 부분을 교정한 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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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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