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랑꾼 전현무 "제모도 한혜진과 상의 후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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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현무가 '털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전현무는 털에 대한 에피소드로 "얼마 전에 그 친구(한혜진)와 캠핑을 갔다. 그 친구는 추워했는데 나는 춥지 않았다. 반팔 반바지로 한여름 복장이었다. 몸에 털이 많아서 털조끼와 털부츠를 입은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
"가슴 털은 내 시그니처"라는 전현무는 "바디워시를 안 쓰고 샴푸로만 씻는다. 샴푸를 가슴 털에 먼저 묻히면 거품이 엄청나게 나온다. 샴푸로 온몸을 씻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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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현무가 ‘털부심’을 드러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남자들…더럽’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게스트로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털에 대한 에피소드로 “얼마 전에 그 친구(한혜진)와 캠핑을 갔다. 그 친구는 추워했는데 나는 춥지 않았다. 반팔 반바지로 한여름 복장이었다. 몸에 털이 많아서 털조끼와 털부츠를 입은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
“가슴 털은 내 시그니처”라는 전현무는 “바디워시를 안 쓰고 샴푸로만 씻는다. 샴푸를 가슴 털에 먼저 묻히면 거품이 엄청나게 나온다. 샴푸로 온몸을 씻는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가슴털만 남기고 전신을 제모했다고. “앞으로도 계속 밀 것이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그 분과 상의를 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MC진은 “그런 것까지 상의하느냐”면서 “관리를 맡겼구나”라고 감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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