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전현무 "'뜻밖의 Q', 게스트 나갔다가 MC까지..폐지확정이다"

2018. 10. 17.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자신이 출연한는 '뜻밖의 Q'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뜻밖의 Q' 한다고 알아달라는 거냐"고 답하자 전현무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전현무는 "'뜻밖의 Q'가 '무한도전'후속으로 들어간 작품이다. 처음에 힘좀 실어달라고 해서 게스트로 나왔다"며 "이번주 반응이 좋다고 다음주에 또 나와달라더라. 그래서 나갔더니 이수근·전현무 2MC가 됐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전현무가 자신이 출연한는 '뜻밖의 Q'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남자들 더럽' 특집으로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 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취직한 적 없는데 애사심이 생겼다. MBC 프로그램은 거절하기가 좀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뜻밖의 Q' 한다고 알아달라는 거냐"고 답하자 전현무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전현무는 "'뜻밖의 Q'가 '무한도전'후속으로 들어간 작품이다. 처음에 힘좀 실어달라고 해서 게스트로 나왔다"며 "이번주 반응이 좋다고 다음주에 또 나와달라더라. 그래서 나갔더니 이수근·전현무 2MC가 됐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구라가 "간당간당하던데?"라고 묻자 전현무는 "폐지확정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