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맑고 반짝 가을 추위..동해안 비

YTN 입력 2018. 10. 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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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내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 찬 바람이 더해지며 다소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8도에 머무는 등 종일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충북과 호남 지역은 오전까지, 영남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가짙게 나타나겠고요.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산간 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최고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경북 동해안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 8도, 대구 9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예년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18도, 대구 20도, 부산 21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도 곳곳에 비 소식이 있고요.

금요일까지 예년 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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