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비 실수' 한국, 후반 2분 추가 실점..2-2 동점

조형애 기자 2018. 10. 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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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후반 초반 추가 실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3전 2승 1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후반 시작 얼마 되지 않아 실점하며 리드를 놓쳤다.

2-2 균형을 맞춘 한국은 후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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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천안, 조형애 기자] 파울루 벤투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후반 초반 추가 실점했다. 실수가 빌미가 됐다.

한국은 16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3전 2승 1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파마나전에서는 변화를 꾀했다. 우루과이전 대비 선발 5명을 바꾸었다. 석현준이 원톱 선발 출격하고, 손흥민 남태희 황인범 황희찬이 2선에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드에서는 기성용이 나섰다. 포백은 박주호 김민재 김영권 이용이 섰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파나마를 상대로 한국은 전반을 2-1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 얼마 되지 않아 실점하며 리드를 놓쳤다. 실수가 문제였다. 조현우의 미스성 패스를 남태희가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했고,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다.

2-2 균형을 맞춘 한국은 후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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