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세일, 병원에서 퇴원.. ALCS 5차전 정상 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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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크리스 세일(29, 보스턴 레드삭스)이 퇴원했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헤럴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한 세일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일은 퇴원한 뒤 17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앞서 세일은 지난 15일 세일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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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크리스 세일(29, 보스턴 레드삭스)이 퇴원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 나설 전망이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헤럴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한 세일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일은 퇴원한 뒤 17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ALCS 3차전이 열리는 휴스턴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큰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일은 지난 15일 세일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보스턴 선발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던 것. 세일은 보스턴의 에이스다.
다만 세일은 지난 14일 ALC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4이닝 동안 무려 86개의 공(스트라이크 50개)을 던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세일은 오는 19일 열리는 ALCS 5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저스틴 벌랜더와 다시 맞대결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일은 이번 2018시즌 27경기에서 158이닝을 던지며, 12승 4패와 평균자책점 2.11로 보스턴 마운드를 이끌었다.
하지만 세일은 이번 후반기 들어 어깨 부상으로 상당 기간 결장했다. 또한 구속이 줄어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속 감소는 매우 위험한 신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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