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이정후 vs '우승 제조기' 안치홍 "내가 키 플레이어"
장강훈 2018. 10. 1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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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은 공격 첨병과 해결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단기전 '초보'인 넥센 이정후(20)와 '우승 제조기'로 우뚝선 KIA 안치홍(28)의 활약 여부에 눈길이 모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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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은 공격 첨병과 해결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단기전 ‘초보’인 넥센 이정후(20)와 ‘우승 제조기’로 우뚝선 KIA 안치홍(28)의 활약 여부에 눈길이 모이는 이유다.
넥센은 국가대표 4번타자이자 전직 메이저리거인 박병호가 중심타선을 지키고 있다. 밥상을 얼마나 자주, 많이 차리느냐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KIA는 기동력과 콘택트 능력을 갖춘 로저 버나디나와 이명기가 테이블세터를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강한 김선빈이 가세한다. 상대적으로 주자가 쌓일 확률이 높아 4번타자 중책을 맡은 안치홍의 클러치 능력이 승패를 좌우할 중대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정후는 15일 고척돔에서 열린 WC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 프로에 입단해 2년 만에 첫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다. 대표팀 경험이 있지만 당시에는 합숙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었기 때문에 정규시즌이 끝난 뒤 바로 시작하는 포스트시즌과는 차이가 있다. 시즌 때와 동일하게 준비하고 박병호 선배를 포함한 형들이 끌어 주시는대로 따라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보지만 초보같지 않은 무게감으로 넥센 타선을 이끌겠다는 결의가 묻어났다.
실제로 이정후는 지난해 프로에 데뷔해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역대 신인 최다인 179안타, 111득점, 타율 0.324를 기록했다. 고졸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내며 일약 넥센의 10년짜리 리드오프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부상 탓에 109경기만 출전했지만 163안타 타율 0.355로 타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을잔치는 처음이지만 지난해 23세 이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준우승에 일조했고 올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견인했다.
실제로 이정후는 지난해 프로에 데뷔해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역대 신인 최다인 179안타, 111득점, 타율 0.324를 기록했다. 고졸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내며 일약 넥센의 10년짜리 리드오프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부상 탓에 109경기만 출전했지만 163안타 타율 0.355로 타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을잔치는 처음이지만 지난해 23세 이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준우승에 일조했고 올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견인했다.

안치홍은 이정후 만큼의 화려함은 없지만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이미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신인시절이던 2009년 혜성처럼 등장해 KIA의 통합우승을 이끈 안치홍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풀타임을 치른 지난해 21홈런 93타점 타율 0.316로 다시 한 번 통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4번타순에 포진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23홈런을 때려냈고 역대 2루수 중 세 번째로 100타점(118개) 고지를 돌파했다. 타격(0.342)과 타점 5위에 올랐고 득점권 타율 2위(0.403), 결승타 3위(15개) 등 해결사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KIA가 시즌 5위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팀 득점 2위(865점)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안치홍의 남다른 해결 본능 덕분이다.
안치홍은 “어렵게 WC에 진출했기 때문에 결연한 각오로 임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승했지만 올해 WC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크게 부담을 갖거나 달리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하던대로 좋은 팀 분위기를 믿고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단 전체가 3연속시즌 가을잔치에 진출했고 단기전 경험을 충분히 쌓았기 때문에 기세 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zzang@sportsseoul.com
안치홍은 “어렵게 WC에 진출했기 때문에 결연한 각오로 임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승했지만 올해 WC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크게 부담을 갖거나 달리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하던대로 좋은 팀 분위기를 믿고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단 전체가 3연속시즌 가을잔치에 진출했고 단기전 경험을 충분히 쌓았기 때문에 기세 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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