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5일 뉴스8 주요뉴스
▶ 임종헌 검찰 소환 '사법농단' 수사 분수령 양승태 대법원 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임 전 차장에 대한 조사는 윗선 수사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남북, 다음 달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남북이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르면 다음 달 말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 착공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남북은 현지조사를 먼저 벌일 예정입니다.
▶ "김정은, 폼페이오에 핵리스트 신고 거부" 지난 7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핵리스트 제출을 거부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종전선언과 경제 제재 해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양측은 확연한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는 겁니다.
▶ 교육청 질타 "비리유치원 무관용 대처" 교육청 국정감사에선 사립유치원들의 비리 문제를 방치한 교육감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국민 상식에 맞서는 일"이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모레 한국 도착 히말라야 산악사고로 숨진 고 김창호 대장 등 5명의 시신이 모레 새벽 한국에 들어옵니다.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 유가족들은 한국에서 시신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112일 만에 쾌청한 하늘 가린 미세먼지 쾌청했던 하늘에 또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지난 6월 이후 112일 만인데, 가을 미세먼지는 봄과 여름보다 독성이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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