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초미세먼지 '나쁨'..내일은 맑지만 큰 일교차
강다운 2018. 10. 15. 16:40
하늘이 뿌옇습니다.
중국에서 스모그가 넘어왔는데요.
지금 이 시각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고농도 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 세제곱미터당 서울이 47, 강원이 38, 충북이 42, 경북이 40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 나타내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워낙 작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가 아닌 반드시 식약처에서 인증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영남은 계속해서 공기가 탁하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의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만 내일 이른 아침에는 일부 내륙이나 산지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아침에 서울이 9도, 대전이 8도, 대구와 울산이 10도로 오늘보다 쌀쌀할 수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0도, 대전과 청주 19도, 대구와 창원과 울산 모두 2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일겠고 밤부터는 해안가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도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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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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