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카운트다운] D-3 : 미리 보는 파워랭킹(동부편)

편집부 입력 2018. 10. 14. 03: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김기홍, 김성범, 이보형 인터넷기자] NBA 2018-2019시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타플레이어 영입으로 우승 도전을 하는 팀이 있는가하면, 리빌딩에 돌입하여 ‘미래의’ 새 얼굴을 기다리는 팀도 있다. 같은 0승 0패이지만, 사정은 저마다 다른 가운데, 점프볼 NBA 필진들은 2018-2019시즌을 앞두고 파워랭킹을 선정해봤다. 먼저 동부 컨퍼런스부터 시작하자.

15위 애틀랜타 호크스


2017-2018시즌 : 24승 58패 (동부 컨퍼런스 15위)
예상 주전라인업
→트레이 영-켄트 베이즈모어-타우린 프린스-존 콜린스-드웨인 데드먼

 

리빌딩 시즌의 서막. 지난 영광을 뒤로 하고 옥석가리기에 돌입해야 할 시즌이다. 플레이오프 도전은 잠시 접어두자. 타우린 프린스(24, 200cm), 존 콜린스(21, 208cm), 트레이 영(20, 188cm)이 미래의 조각에 부합하는 인재일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14위 올랜도 매직


2017-2018시즌 : 25승 57패 (동부 컨퍼런스 14위)
예상 주전라인업
→DJ 어거스틴-에반 포니에-조나단 시몬스-애런 고든-니콜라 뷰세비치

첫 12경기를 8승 4패로 호기롭게 끊었으나 그것이 가장 잘 나가던 순간이었다. 선수들의 줄줄이 부상으로 구상했던 라인업조차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다. 올해는 샬럿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바 있던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 지휘 아래 ‘Re리빌딩’을 시작할 시즌. 연장 계약에 성공한 애런 고든(23, 206cm)의 각성이 필요하며, 조나단 아이작(21, 208cm), 모하메드 밤바(20, 213cm)와 같은 어린 선수들도 주목해봐야 한다.

13위 뉴욕 닉스


2017-2018시즌 : 29승 53패 (동부 컨퍼런스 11위)
예상 주전라인업
→트레이 버크-코트니 리-팀 하더웨이 주니어-케빈 낙스-에네스 칸터

마리오 헤조냐(23, 202cm)를 제외하면 별다른 영입 없이 조용하게 보냈다. 에이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3, 221cm) 역시 12월 말에 돌아오기에 쉬어가는 선택을 했다. 케빈 녹스(19, 206cm)가 닉스 소년 팬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을까. 수비 전술에 일가견이 있는 데이비드 피츠데일 감독이 팀을 어떻게 탈바꿈 시킬지도 지켜볼 요소다.

12위 브루클린 네츠


2017-2018시즌 : 28승 54패 (동부 컨퍼런스 12위)
예상 주전라인업
→디안젤로 러셀-앨런 크랩-더마레 캐롤-론데 홀리스-제퍼슨-재럿 앨런

지난 시즌은 케니 앳킨슨 감독 지휘 아래 업-템포 컬러를 갖게 된 의미있던 시즌. 에드 데이비스(29, 208cm), 샤바즈 네이피어(27, 185cm), 케네스 퍼리드(28, 203cm)를 새롭게 영입했으나 플레이오프 판도를 바꾸기엔 부족하다. 재럿 앨런(20, 211cm), 디안젤로 러셀(22, 196cm)의 성장을 지켜보자.

11위 시카고 불스


2017-2018시즌 : 27승 55패 (동부 컨퍼런스 13위)
예상 주전라인업
→크리스 던-잭 라빈-자바리 파커-라우리 마카넨-로빈 로페즈

자바리 파커(23, 203cm), 잭 라빈(23, 196cm) 등 자타공인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이 주전 라인업에 나서는 것은 파란불. 하지만 이 선수들이 자타공인 부상이력을 가졌다는 것은 노란불.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부상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는 것은 빨간불.

10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7-2018시즌 : 50승 32패 (동부 컨퍼런스 4위)
예상 주전라인업
→조지 힐-JR 스미스-로드니 후드-케빈 러브-트리스탄 탐슨

 

팀의 상징이었던 르브론 제임스(33, 203cm)가 떠난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그 주인공은 빅3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케빈 러브(30, 208cm)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네소타에서 1옵션을 맡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제임스 없는 첫 시즌을 맞는 터런 루 감독의 도전과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루키 콜린 섹스턴(19, 188cm)의 성장도 관전포인트.

9위 샬럿 호네츠


2017-2018시즌 : 36승 46패 (동부 컨퍼런스 10위)
예상 주전라인업
→켐바 워커-니콜라스 바툼-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마빈 윌리엄스-코디 젤러

이번 시즌도 목표는 PO 진출이다. 헌데 데려온 자원은 토니 파커(36, 188cm), 비스맥 비욤보(26, 206cm)로, 드와이트 하워드(32, 211cm)가 나간 것을 감안하면 부실한 영입이다. 빡빡한 샐러리캡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먹튀’ 꼬리표가 생기기 시작한 니콜라스 바툼의 부활(29, 203cm)이 절실하다.

8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017-2018시즌 : 39승 43패 (동부 컨퍼런스 9위)
예상 주전라인업
→레지 잭슨-레지 불릭-스탠리 존슨-블레이크 그리핀-안드레 드러먼드

블레이크 그리핀(29, 208cm)과 안드레 드러먼드(25, 211cm)의 트윈 타워가 살아나야 플레이오프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핀이 외곽으로 나돈다고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드러먼드가 매일 3점슛을 연습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과연 반가운 소식인지 의문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의 돌풍을 이끌었던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팀을 어떻게 조립할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

7위 마이애미 히트


2017-2018시즌 : 44승 38패 (동부 컨퍼런스 6위)
예상 주전라인업
→고란 드라기치-타일러 존슨-조쉬 리차드슨-제임스 존슨-하산 화이트사이드

팀 전력보다 성적이 잘 나오는 팀. 라인업의 장점을 살릴 줄 아는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존재 덕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선수는 제로(드래프트 지명권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치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변수는 트레이드 시장 대어 지미 버틀러(29, 203cm) 영입 여부.

6위 워싱턴 위저즈


2017-2018시즌 : 43승 39패 (동부 컨퍼런스 8위)
예상 주전라인업
→존 월-브래들리 빌-오토 포터 주니어-마키프 모리스-드와이트 하워드

 

이제는 플레이오프 단골손님. 그러나 이제는 더 큰 목표가 필요하다. 구단은 존 월(28, 193cm), 브래들리 빌(25, 196cm), 오토 포터 주니어(25, 203cm)에 하워드로 방점을 찍었다. 오스틴 리버스(26, 193cm)와 제프 그린(32, 206cm)을 영입하며 벤치 자원을 채운 것도 호재. 토론토만큼이나 플레이오프 성과가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5위 밀워키 벅스


2017-2018시즌 : 44승 38패 (동부 컨퍼런스 7위)
예상 주전라인업
→말콤 브로그던-에릭 블렛소-크리스 미들턴-야니스 아테토쿤보-존 헨슨

올 시즌 부임한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의 시스템 농구가 밀워키를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을까? 올스타 수준으로 성장한 야니스 아테토쿤보(23, 211cm)와 돌격대장 역할을 수행하는 에릭 블렛소(28, 185cm)가 시스템 농구에 들어맞는 조각인지는 미지수. 하지만 밀워키가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해서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4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2017-2018시즌 : 48승 34패 (동부 컨퍼런스 5위)
예상 주전라인업
→대런 콜리슨-빅터 올라디포-보얀 보그다노비치-테디어스 영-마일스 터너

지난 시즌 인디애나는 폴 조지(28, 205cm)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운 빅터 올라디포(26, 193cm)를 앞세워 예상 밖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제임스의 클리블랜드를 탈락 직전까지 내몰며 단기전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올 시즌은 별다른 전력 누수 없이 벤치를 보강해, 절대강자가 사라진 혼돈의 동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3위 토론토 랩터스


2017-2018시즌 : 59승 23패 (동부 컨퍼런스 1위)
예상 주전라인업
→카일 라우리-대니 그린-카와이 레너드-서지 이바카-요나스 발렌슈나스

 

플레이오프만 올라가면 작아졌던 심장을 극복하기 위해 모험수를 걸었다. 충성심 있던 프랜차이즈 스타 더마 드로잔(29, 201cm)을 내주고 ‘파이널 MVP’ 출신 카와이 레너드(27, 201cm)를 데려온 것. 여기에 핵심 식스맨 프레드 밴플리트(24, 180cm)를 붙잡아뒀다. 탄탄한 벤치전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빅게임 고투가이 영입까지 마치며 부족한 점을 메운 토론토. 정규리그보다는 플레이오프를 바라봐야 할 팀이다.

2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7-2018시즌 : 52승 30패 (동부 컨퍼런스 3위)
예상 주전라인업 
→벤 시몬스-JJ 레딕-로버트 코빙턴-다리오 사리치-조엘 엠비드

이제는 비상할 시간. 벤 시몬스(22, 208cm)와 조엘 엠비드(24, 213cm)는 부상 터널을 뒤로 하고 화려한 날개를 펼쳤다. 브렛 브라운 감독의 패스 게임 기반 운영도 시간이 갈수록 완성도를 더했다. 리그에서 가장 잠재력 충만한 팀이 이기는 재미를 알아버린 상황. 최후의 보루 마켈 펄츠(20, 193cm)마저 터진다면 어디로 튈지 모른다.

1위 보스턴 셀틱스


2017-2018시즌 : 55승 27패 (동부 컨퍼런스 2위)
예상 주전라인업
→카이리 어빙-제일런 브라운-고든 헤이워드-제이슨 테이텀-알 호포드

 

고든 헤이워드(28, 203cm)가 돌아온다. 카이리 어빙(26, 191cm)도 돌아온다. 제일런 브라운(21, 201cm)은 성장했고, 제이슨 테이텀(20, 203cm)은 화려한 데뷔를 했다. 여기에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도 있다. 잊지 마시라. 이 팀은 지난 시즌 1, 2옵션 없이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까지 갔던 팀이다. 셀틱스 군단이 완전체 전력으로 나선다면?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를 마주할 유력 후보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나이키 제공

  2018-10-14   편집부(subradio@jumpball.co.kr)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