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인터파크도서, O2O 서비스 맞손.. 주문은 인터파크, 수령은 영풍문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도서와 영풍문고가 온·오프라인의 책 주문을 연계한 O2O 형태의 '매장픽업'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도서 모바일에서 주문한 책을 영풍문고 전국 40개 지점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10월 말부터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한 영풍문고와 2600만명 회원수를 보유한 인터파크도서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와 영풍문고가 온·오프라인의 책 주문을 연계한 O2O 형태의 ‘매장픽업'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이는 다양한 결제수단과 포인트 활용이 용이한 온라인 서점의 이점과 영풍문고의 전국 유통망이 결합한 서비스다.
특히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한 영풍문고와 2600만명 회원수를 보유한 인터파크도서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기존 인터파크도서 모바일에서 누릴 수 있던 할인ㆍ적립금 적용을 그대로 받으면서, 가까운 영풍문고 매장을 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매장 영업 시간 내 언제든지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매장과 보유 재고 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따라서 급히 필요한 도서와 매장에 보유하고 있는 양서 등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대표는 “최근 침체된 출판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다양한 독자들의 소비에 맞춰 온·오프라인 각자의 장점을 활용한 동반성장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동주 '썸남' 찰리 치버, 주커버그급 억만장자?
☞박현빈, 트라우마 "4중 추돌사고 후 걷게 해달라고 빌었다"
☞양예원, 자발적 촬영?… "학비 충당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쌈디, 욕설논란 공식사과… SNS 생방송서 뭐라 했나?
☞이다희, CJ그룹 장남 이선호씨와 깜짝 결혼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썸남' 찰리 치버, 주커버그급 억만장자?
- 박현빈, 트라우마 "4중 추돌사고 후 걷게 해달라고 빌었다"
- 양예원, 자발적 촬영?.. "학비 충당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 쌈디, 욕설논란 공식사과.. SNS 생방송서 뭐라 했나?
- 이다희, CJ그룹 장남 이선호씨와 깜짝 결혼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
- '나 몰래 전입신고' 전세사기 근절… "전입자 신분증 원본도 제시" - 머니S
- 포스코DX, 코스닥→코스피 이전상장… 오늘(2일)부터 거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