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최현우 "문재인·김정은 앞 마술? 인생 가장 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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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가 방북 에피소드를 밝혔다.
10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최근 방북한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해 방북 뒷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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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현우가 방북 에피소드를 밝혔다.
10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최근 방북한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해 방북 뒷이야기를 밝혔다.
"북한 다녀온 뒤로 보도국 라디오를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문을 연 최현우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앞에서 마술을 했다. 인생에서 가장 긴장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라는 초대를 받고 했는데 실수할까 떨리더라. 속으로 '이거 틀리면 진짜 큰일난다'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최현우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마술을 선보일) 북측 인사를 골라 달라고 요청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누굴 뽑을까' 하시더니 김영철 부위원장을 꼽았다. 그 분이 연세가 있으신 분이다. 그 분께 큐브, 북한말로 직육면체 맞추기를 드렸다. 섞어 달라 했더니 제가 볼까 테이블 밑에서 섞어 주시더라. 제가 봐도 상관없는 거라 했더니갑자기 김정은 위원장이 호통을 치며 '마술은 그렇게 보는 거 아니라우!' 하시더라"고 귀띔했다.
또 "북한은 마술이 국가 예술사업으로 지정돼 있다. 워낙 북한분들이 마술을 좋아하신다"며 "통일도 마술처럼 휙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현우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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