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연못에 빠진 10대 찾던 말레이시아 구조대원 6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에 빠져 실종 상태인 청소년 1명을 찾던 말레이시아 구조대원 6명이 익사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말레이시아 소방구조부 소속 구조대원 6명은 3일 밤(현지시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푸총(Puchong) 지역의 폐광 연못에서 낚시를 하다 사라진 17살 청소년을 수색하던 중 변을 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소방구조부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갑작스러운 강한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탁한 물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물에 빠져 실종 상태인 청소년 1명을 찾던 말레이시아 구조대원 6명이 익사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3일 저녁 실종 청소년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 중인 구조대원들[출처: 시아캅 켈리(Siakap Keli) 페이스북]](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10/04/yonhap/20181004192512792lpmk.jpg)
말레이시아 소방구조부 소속 구조대원 6명은 3일 밤(현지시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푸총(Puchong) 지역의 폐광 연못에서 낚시를 하다 사라진 17살 청소년을 수색하던 중 변을 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소방구조부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갑작스러운 강한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탁한 물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한 소용돌이로 구조대원들의 잠수용 장비가 벗겨져 참사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모두 20~30대인 구조대원들은 30분 정도 후 의식 불명인 채로 물에서 건져졌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소방구조부 간부인 모하마드 함단 와히드는 하루에 6명의 대원이 숨진 것은 자신의 부서로서는 "최악의 비극"이라고 말했다.
실종된 소년에 대한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버려진 주석광산의 이 연못은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cool21@yna.co.kr
- ☞ 낸시랭 남편 왕진진, 부부싸움 중 물건 부숴 검찰 송치
- ☞ '여배우 반민정이 식당서…' 개그맨 이재포 2심 형량↑
- ☞ 구하라, 전남친 추가고소…'리벤지 포르노' 논란 일어
- ☞ 노벨평화상 내일 발표…文대통령·김정은·트럼프 거론
- ☞ '병역논란' 선동열 "오지환 선발 공정했고, 잘 뽑았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계룡 교사 피습…고3 학생 한 달 전부터 등교 거부하다 범행(종합2보) | 연합뉴스
- 故 김진 前논설위원 "잘못된 논리 있었다면 사과" | 연합뉴스
- 홍성 용봉산서 여성 추정 백골 시신 발견…국과수 DNA 감식 의뢰 | 연합뉴스
- 재판부 지적에 마스크 벗은 김건희 "尹, 계엄 사전 얘기 안 해"(종합) | 연합뉴스
- '소방관 참변' 완도 냉동창고 화재 책임 30대 중국인 입건(종합) | 연합뉴스
- 지예은, '스맨파' 댄서 바타와 열애…"좋은 감정으로 만나" | 연합뉴스
- "뮤지컬 '친정엄마' 측, 2년 전 故김수미 출연료 지급하라" | 연합뉴스
- 성추행 직위해제 중 음주사고 낸 제주 경찰 "반성 없나" | 연합뉴스
- 빚 갚으라는 지인 찔러 사지마비…범행후 공항으로 간 50대 중형 | 연합뉴스
- "훈육이었다"…동거녀의 발달장애 아들 학대한 40대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