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짜미'..내일 오전 삿포로 부근 해상서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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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짜미'가 수도권을 포함한 일본 열도를 따라 종단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1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9월 21일 발생한 태풍 '짜미'는 오늘(1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도쿄 북쪽 약 180km 부근 육상에 위치해 있으며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짜미'는 내일(2일) 오전 3시 일본 삿포로 동북동쪽 약 1810km 부근 해상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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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짜미'가 수도권을 포함한 일본 열도를 따라 종단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1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9월 21일 발생한 태풍 '짜미'는 오늘(1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도쿄 북쪽 약 180km 부근 육상에 위치해 있으며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짜미'는 내일(2일) 오전 3시 일본 삿포로 동북동쪽 약 1810km 부근 해상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짜미'의 중심기압은 970hPa이고 초속은 최대 35m/s, 시속은 최대 126km/h입니다.
도쿄 하치오지(八王子)시에선 이곳에서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가장 강력한 45.6m의 최대 순간 풍속이 관측됐습니다.
NHK의 자체 집계 결과 오늘(1일) 오전 현재 짜미의 영향으로 2명이 숨졌으며 2명이 실종됐습니다.
부상자는 1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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