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과 결혼' 김민영, 웨딩드레스 입고 여신 자태 "행복하자"

이정인 기자 2018. 9.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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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서주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모델 김민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민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서주원과 김민영은 오는 11월 11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서주원은 "3~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연애를 하다가 이 친구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애를 하면서 삶을 소비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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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영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서주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모델 김민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8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는데 축하한다고 카톡이···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자. 속도위반은 아닙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민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주원과 김민영은 오는 11월 11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신동과 김이나의 소개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서주원은 “3~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연애를 하다가 이 친구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애를 하면서 삶을 소비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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