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한화 신용등급 'A+'로 상향

정연주 기자 2018. 9. 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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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나이스신용평가 제공>© News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가 한화의 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올렸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7일 한화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올렸다. 단기신용등급도 'A2+'로 상향했다.

나이스신평은 등급 상향 배경으로 Δ방산, 화약, 무역, 기계 등 수익원 다변화Δ자체사업의 사업안정성과 수익성 제고 Δ한화생명, 한화케미칼 등 보유 핵심계열사 지분의 우수한 자산가치와 재무적 활용 가능성Δ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수 관련 자금 소요에도 재무구조 개선 등을 꼽았다.

우선 수익원이 다변화하면서 계열사 실적이 좋아져 브랜드수수료가 늘어나는 등 수익 규모가 확대됐다. 한화는 계열 핵심 회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케미칼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6월 말 기준 보유 주식 장부가액은 4조4505억원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보유 핵심계열사 지분의 우수한 자산가치와 이를 통한 재무적 활용 가능성도 인정된다"고 말했다. 2015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수 관련 자금 소요로 차입금 부담이 확대됐으나, 유상증자 등으로 차입금 상환기조도 유지하고 있다.

나이스신평은 앞으로 Δ자체사업의 실적과 브랜드 수수료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의 변동 여부 Δ차입금 순상환 기조의 지속 여부 Δ차입금 규모 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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